제가 이번에 차를 출고하면서 시공한 썬팅은 브이쿨 K (VKOOL K)입니다. 처음엔 반사와 비반사 중에서 고민을 했었는데요. 하지만 화이트 차에는 반사가 진리라는 법칙을 깨닫고 브이쿨 K로 결정했습니다. 후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BMW 320i MSP 브이쿨 K (VKOOL K) 시공 후기
7월 초 오후 6시 쯤 찍은 사진입니다.
노을이 지고 있다는 점 감안해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신차패키지로 시공한 썬팅 필름은 VKOOL-K입니다.
반사필름이고요. 저는 썬알못이었지만 차를 잘 아는 남자친구가 화이트엔 반사 필름이 진리라고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냥 찐한 검은색이 좋아서 VKOOL-KB로 하려다가
썬팅을 고민하니까 온통 주변 차량의 썬팅만 눈에 보이더라고요ㅋㅋㅋㅋㅋ
반사필름을 시공한 차량들은 주로 화이트색상의 차량들이었고 보다 보니 반사가 정말 이뻐 보였습니다.
그래서 최종 선택은 VKOOL-K로 하였답니다!
측면에서 본모습입니다.
썬팅을 포함한 신차패키지 할 때 올댓 사상점에서 진행했는데요!
썬팅 전 기존 유리 상태입니다.
잘 보시면 살짝 초록빛을 띠고 있는 게 보여요.
기존 유리색에 따라 반사필름 붙였을 때 색도 좀 다르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사장님께서 파란빛보다는 좀 초록빛을 띨 거라고 했어요.
저는 파란색 반사필름일 줄 알았지만 연한 초록빛도 좋아서 예정대로 진행했습니다!
설명을 듣고 보니 어떠신가요?
살짝 초록빛이 도는 거 같으시죠?~
뒷모습입니다.
영롱한 브이쿨 K입니다.
올댓 사상점 시공도 정말 잘되고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그 이후에 제 남자친구는 VKOOL-KB로 썬팅을 다시 했답니다!
검은색 차라 반사하면 안 이쁘다고 하더라고요~
VKOOL-KB는 비반사필름입니다.
브이쿨 K는 뭔가 측, 전면이 다른 필름을 쓴 것 같지만 어디서 보느냐에 따라 반사도의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모두 VKOOL-K로 시공하였습니다.
지금까지 VKOOL-K 썬팅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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