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기장 카페 아데초이 (feat. 기장 카페 추천)

 

기장에 여유롭고 한적한 곳에 카페가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핫한 카페들 가면 사람이 정말 많고 주차 전쟁에 자리도 없잖아요~ 기장 카페 아데초이는 시끄럽지도 않고 고풍 있는 분위기에 음료도 맛있었습니다. 아데초이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주소 : 부산 기장군 일광읍 문오성길 162-1

영업시간 : 매일 09:00 ~ 22:00

주차 : O

 

기장 카페 아데초이

 

 

 

 

아데초이 주차장입니다. 주차대수가 많지도, 적지도 않은 그런 모습입니다.

 

 

 

문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식물입니다.

 

식물들이 잘 가꾸어져 있고 2층으로 올라가면 카페 카운터가 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 줍니다.

 

 

 

카페 내부 인테리어입니다.

 

샹들리에와 비비드 한 블루, 레드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카페 내부에선 클래식이 흘러나오고 전체적으로 조용해서 좋았어요!

 

 

 

메뉴판입니다. 

 

커피류 뿐만 아니라 브런치도 있고 와인, 맥주도 있습니다.

 

낮뿐만 아니라 밤에 와서 즐겨도 되겠네요!

 

 

 

 

베이커리 종류입니다!

 

어떠신가요 먹음직스럽죠?~

 

종류가 많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ㅎㅎ

 

 

 

아메리카노 아이스, 핫 하나씩과 유자에이드를 시켰어요!

 

제가 먹은 유자에이드는 많이 달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

 

 

 

케이크는 2개 시켰는데요!

 

상큼한 게 먹고 싶어서 딸기무스케이크와 뉴욕치즈케이크를 시켰습니다.

 

케이크도 그냥 주시지 않고 다 플레이팅 해서 주시는 게 인상 깊었어요.

 

오른쪽 치즈케이크에 머랭쿠키 부숴서 올려주셨는데 맛있더라고요ㅎㅎ

 

 

 

오후 2시 반쯤 갔을 때입니다.

 

해가 정면으로 오지 않고 반대편에 있어서 빛을 정통으로 맞지 않았어요.

 

기장 동해바다의 넓고 깊은 물을 바라보며 대화도 나누고 멍도 때리고 즐거웠습니다!ㅎㅎ

 

 

 

다 먹고 나가는 길에 2층이 있다는 걸 알았는데요!

 

다음에는 2층에도 가보아야겠어요!ㅎㅎ

 

 

 

총평

가장 좋았던 점은

분위기가 차분하고 오는 손님들 나이대가 좀 높아서 시끄럽지 않아서 좋았어요.

기장 바다를 오롯이 즐길 수 있고

의자도 편한 아데초이!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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