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에 가입하였습니다.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의 혜택을 보고는 가입을 안 할 수가 없었는데요. 기존 보증 2년이 5년으로 느는 등 5가지 추가 혜택이 주어졌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BMW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의 혜택을 총정리해보겠습니다.
BMW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 (BMW WARRANTY PLUS PLEMIUM)
기본 프로그램
1. 보증연장 프로그램 : 차량인도일로부터 5년/30만 km(선도래 기준)
- BMW 차량은 기본 보증기간이 일반 정비 2년/무제한 km, 동력계통 3년/6만 km이 기본보증에 비해 폭넓은 보장
2. 모빌리티 프로그램 : 차량인도일로부터 5년/30만 km(선도래 기준)
- 서비스 센터 점검이 필요한 경우 예약을 하면 전문 기사님이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해 주십니다. 정비가 다 끝나면 다시 고객님께 가져다주는 픽업, 딜리버리 서비스
-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
- 사고가 발생했을 때 무상으로 가까운 서비스센터로 견인해 주는 사고차 견인 서비스
무상제공 프로그램
3. 신차 교환 프로그램 : 상품가입일(상품 결제일)로 부터 2년
- 차와 차가 부딪히는 사고 발생 시, 과실 50% 이하인 피해자에 해당하면서 차량 수리비가 차량 가격의 30%를 넘어가는 중대한 사고 발생 시 차량 가격 감가에 따른 손해를 피할 수 있도록 같은 종류의 신차로 교환해 주는 프로그램
- 상품 가입일로부터 2년 내 1번만 가능
- 도난 사고, 폐차의 경우는 지원되지 않음
- 주차 중 사고 보장되지 않음(운행 중이어야 함)
차를 새로 구입하고 나면 작동방법 등 익숙하지 않아서 사고가 날 위험이 더 커집니다. 신차 교환 프로그램 보증 기한 내 조건에 맞는 사고가 난다면 신차로 교환해 준다고 하니 편하게 타고 다녀도 될 것 같습니다.
4. 토털바디케어 프로그램 : 상품가입일(차량인도일)로부터 2년/4만 km(선도래 기준)
- 차량 인도일로부터 2년/ 4만 km 내 차량 외판 수리가 필요할 때, BMW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수리했을 경우 300만 원 이내 수리 비용을 본인 부담금 20% 이내로 처리해 주는 프로그램
수입차는 일반 운행 때는 비용이 별로 들지 않아도 수리가 필요할 때 그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는 점 알고 계실 겁니다. 2년 내 수리할 내역 발생 시 조건에 맞는다면 본인 부담금 20% 내로 처리해 주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훨씬 부담이 줄어들겠네요.
5. 자기 부담금 지원 프로그램 : 상품가입일(상품결제일)로 부터 2년
- 자차 사고로 보험 처리하는 경우 보험사나 수리한 곳에 고객이 내야 하는 부담금을 최대 50만 원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
이렇게 5가지가 추가로 보증됩니다. 이렇게 되면 5년까지는 본인 부담 비용이 거의 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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