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체인점인 부산댁을 정말 좋아합니다. 서면, 명지 등 여러군데의 부산댁을 다녀왔는데요. 명지 부산댁도 정말 친절하고 맛있어서 좋아하는데 하단에 갈 일이 있어서 하단 부산댁에 다녀왔습니다. 과연 맛이 어떨지?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위치
부산 사하구 낙동대로519번길 8
영업시간
17:00 ~ 24:00
(라스트오더 23:00)
하단 부산댁
비가 추적추적오는 토요일 주말!
하단 부산댁에 방문했습니다.
17:30 쯤 방문했는데요. 4~5 테이블 쯤 있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남자 2, 여자 1 총 3명이서 방문했습니다.
모듬한판 대짜와 진로, 테라, 환타 파인을 시켰어요.
바로 밑반찬이 세팅되었어요!
정갈한 밑반찬들ㅎㅎ
조금 기다리니 된장찌개와 파절임이 나왔어요.
된장찌개는 안에 차돌박이 고기가 들어가있어요! 맛있었습니다.
모듬한판 대자의 첫번째 판이 나왔어요.
처음에 이렇게 나오고 두번째 판도 있습니다!
저희가 먹고 나서 따로 부르는게 아니고 직원분들이 먹는 속도 등 살펴보시다가 판을 가져갑니다.
알아서 다음 판을 가져다주셔요ㅎㅎ
항정살이랑 목살 등 다음판이 나왔어요!
항정살도 꼬들하니 맛있고 삼겹살, 목살 다 맛있어요.
제가 가본 부산댁은 모두다 맛있었어요.
열심히 부워라 마셔라 먹다보니 배가 불러서 밥을 못 먹었어요.
부산댁은 식사류도 맛있는데 말이죠~ㅎㅎ
계산하러 가니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음료수는 서비스로 주셨어요.
논다고 정신없어서 리뷰이벤트도 못했는데 감사했습니다.
하단 부산댁도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고 음식의 질, 야채의 신선도 등 모두 최고였습니다.
잘먹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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