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일요일, 도서관 다녀오는 길에 차가 너무 더러워서 즉흥으로 손세차를 다녀왔습니다. 아직 차 산지 3개월 밖에 안되어서 손으로 직접 세차를 했는데요. 방문한 세차장은 신호동 워시존입니다.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위치
부산 강서구 신호산단4로
영업시간
24시간 연중무휴
워시존 부산신호점
워시존 전경입니다.
아침 11시쯤 방문하였는데 차량 한대정도 세차를 하고 있더라고요!
세차카드를 발급받은 후 충전을 합니다.
저는 예전에 발급받은게 있어서 기존 카드를 삽입 후 만원을 충전했어요.
만원을 넣으면 만 천원이 충전되네요^^
금액이 더 올라가면 추가금액이 더 높아집니다!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른쪽은 세차존, 왼쪽은 드라이 존입니다.
깨끗해 보이지만 비를 맞아서 차량 하부랑 엉덩이 쪽이 많이 더러웠어요..ㅠㅠ
얼른 씻겨줘야겠어요!
검은 눈물을 흘리는 저의 엠붕이..ㅠㅠ
세차도구를 꺼냅니다!
저는 스노우폼 안하고 직접 손으로 세차할 예정입니다!
가장 먼저 해야할 것!
바구니에 물을 받아 카샴푸를 풀 것!
개수대입니다.
물을 콸콸콸 붓습니다!
무겁지만 세차존으로 가져가 봅니다.
카드는 아래 카드 대는 곳에 1번 대면 천원 2번 대면 2천원입니다.
2천원부터 기계가 작동해요!
저는 고압헹굼으로 물로 치워낸 후 손으로 닦았습니다.
닦은 후 한번 더 고압헹굼을 해줍니다.
이렇게 하면 총 4천원이 들어요.
다음 진공 바람이 나오는 건을 사용해 차에 있는 물을 아래로 떨어뜨려줍니다.
이후 디테일한 곳은 수건으로 닦으면 끝!
(타올은 개인타올 사용해야 합니다)
장차 1시간 걸려서 세차 끝!
요즘 무더위가 좀 가셔서 낮에 가서 했더니 정말 더웠어요..
여러분은 해가 지면 다녀오세요..!!
무난하게 셀프 세차 가능한 워시존 부산신호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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